고성의 문화와 역사
고성 양화리 석조여래좌상
작성일
2026-03-1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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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지정 : 도지정문화유산
유형 : 유물
주소 : 고성군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이 석조여래좌상은 원래 고성읍 우산리의 우방사(牛房寺) 옛 절터에 있었으나 1964년 이곳으로 옮겨왔다. 현재 불상의 머리, 코, 손, 하체 등 많은 부분이 훼손되어 일부는 시멘트로 보수하였으며 광배(光背) 부분은 지금도 우방사 옛 절터에 남아 있다.
불상의 얼굴 표정은 부드럽고 우아하며 어깨는 넓어서 당당한 위풍이 느껴지며 양쪽 어깨에 걸친 옷자락은 얇게 표현되어 몸의 윤곽이 잘 나타나 있다. 오른손은 어깨까지 들어 올려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마주대고 있고, 왼손은 무릎 위에 올린 채 손바닥을 위로 하고 있다. 하체는 가부좌를 하고 있으며 무릎 폭이 넓지 않아 상체와 잘 조화되어 안정적이다. 두 발은 모두 노출되어 있다.
불상의 조각 기법, 자세, 얼굴의 모습 등으로 미루어볼 때 통일신라 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