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의 문화와 역사
고성 옥천사 대웅전
작성일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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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지정 : 도지정문화유산
유형 : 유적건조물
주소 : 고성군 개천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2호 대웅은 위대한 성인이라는 뜻으로 석가모니불을 가리키며,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을 모시는 사찰의 중심 건물이다. 그러나 옥천사 대웅전에는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나 아미타삼존불이 모셔져 있다.
옥천사 대웅전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없어진 것을 효종 8년(1657)에 용성화상이 다시 지었다. 이후 여러 차례 낡고 헌 것을 고쳐 지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옥천사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이다. 지붕은 단층으로 되어 있으며, 네모꼴의 처마에 세모꼴의 지붕을 올려 옆에서 보았을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 형식으로 되어 있다. 처마를 받치기 위해 짜 올리는 다포계 양식이다. 건물의 천장은 2단으로 되어 있으며, 가운데를 높여 우물 정(井)자 모양으로 짜 만든 우물천장 형식으로 되어 있다.
법당 정면에 부처님을 높이 모시기 위해 만든 불단 위에는 삼존불좌상이 있고, 불상 뒤쪽에는 후불탱화가 걸려 있다. 대웅전 맞은편에는 자방루가 있으며, 좌우에는 각각 적묵당(寂默堂)과 탐진당(探眞堂)이 배치되어 있다. 대웅전 바로 앞에는 괘불을 거는 지주가 계단 양옆으로 세워져 있다.